퀸엘리자베스 파크

2011. 6. 28. 21:25캐나다 셋방살이

밴쿠버 도심의 작은 언덕에 퀸엘리자베스 공원이 있습니다.

예전 채석장이 있던 곳을 공원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라고 합니다. 빅토리아 인근에 있는 부차트가든과 유래가 비슷한 곳입니다.

동네공원치고는 꽤 규모도 크고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오래된 관광안내서에는 입장료가 있다고 나오는데, 가서 직접 확인해본 결과 무료입장입니다.

대신, 공원 꼭대기에 위치한 온실 식물원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공원이 위치한 곳에서 밴쿠버 전경이 내려다 보입니다.

6월말인데도 불구하고 밴쿠버를 둘러싼 산들에는 아직까지 눈이 덮혀 있습니다.

 

 

 

 

공원내에 사진찍는 포스트가 군데군데 위치해 있습니다.

 

 

 

채석장이었던 곳을 아기자기한 정원으로 바꾸어 놓은 모습입니다.

 

 

 

아이와 엄마 독사진도 한장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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