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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Baker(1)

  • 귀국 준비 중...

    부모 형제가 살고 있는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곳 셋방에 짐을 푼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개월 이상이 흘러 이제는 다시 짐 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년 살이는 짐풀고 짐싸다가 끝난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곳 밴쿠버의 겨울은 많이 축축합니다. 간간히 빛이 나는 날이 있긴 합니다만, 음습하고 흐린 날이 대부분입니다. 비가 그친 잉글리쉬베이 모습입니다. 간혹 날씨가 좋은 날이면, 집에서 보는 석양 빛이 참 좋습니다. 한밤 중에는 밤안개가 스물스물 올라오기도 합니다. 끝으로 우리가 사는 셋방 너머로 보이는 베이커산(3285m, 미국)의 모습입니다. 고층콘도에 가려 전경이 다 보이지 않는게 아쉽지만, 거실에서 만년설에 둘러쌓인 베이커산을 볼 수 있다는 것..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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